내 차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뜬다면 번거롭게 카센터 가지 않고 셀프로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요?

안녕하세요. 오늘 꿀팁입니다.

 

오늘은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떴을 때 손쉬운 셀프 해결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계절에 따라 기후가 변화하다 보니 차량 타이어 공기압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생각보다 자주 뜨곤 합니다.

이렇게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뜬다면?

 

혹시 타이어 경고등이 뜰 때마다 카센터 가곤 하시진 않나요?

저도 카센터 가서 무료 또는 약간의 비용을 들여서 타이어 공기압 문제 해결하기도 했는데요.

얼마전에 지인에게 이 방법을 전해 듣고 나서 더이상 카센터에 가지 않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부터는 너무나 편하게 차량 공기압 관리하고 있어서 여러분들도 꼭 활용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앞으로는 번거롭게 카센터 가지 마시고 이렇게 해보세요.

 

요즘 차량에는 트렁크에 이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라는 게 들어있는데요!

(※ 혹시 차량 내부에 없다면 인터넷에서 구매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

바로 이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를 활용해서 타이어 공기압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측 사진에서 보이는 장치를 활용해줄건데요!

 

이 장치에는 2가지 선이 있습니다.

 

하나(노란색 연결선)는 타이어에 연결하는 선이구요!  하나(검은색)는 차량 내부에 연결해주는 선입니다.

2개의 선을 확인해줍니다.

자! 이제 연결해줘볼건데요! 하나씩 해볼까요?

 

한번만 이해하면 생각보다 쉽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각 선을 연결하는 모습

위의 사진과 같이 끝이 노란색인 선은 장치에 연결해줄거구요! 

끝이 은색인 선은 차량 내부에 연결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꽂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장치를 실행할 때는 차량의 전기를 사용하는 원리이니 시동은 꼭 켜주고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차 시동킨 걸 확인 후 이제 타이어에 연결해주는데요!

 

왼쪽 사진과 같이 원래 타이어 공기 주입구 캡을 제거한 후에 연결해주면 되겠습니다.

 

장치 작동하는 방법

그리고는 장치의 옆을 보시면 ON/ OFF 버튼이 있는데요. ON 버튼을 누르시면 작동이 됩니다.

 

생각보다 소음이 크니 참고하셔서 적당한 장소를 선정하여 작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적정 차량 공기압을 얼마나 주입해줘야 하나? 장치에 보시면 수치가 올라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텐데요.

 

그 적정 수치는 각 차량마다 달라 따로 확인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사진 출처 : 블로그 작은 지식 공장

 

위의 사진에서 보시듯이 운전석 문을 열어 문 닫히는 부분에 보면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 수치를 확인하셔서 적정 공기압 수치에 맞게 공기를 주입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 아래의 수치 정도라고 해주시면 되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각 차량마다 적정 수치가 기재되어 있으니 그 부분을 꼭 보시고 아래의 수치는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승용차 35~38 psi

소형차 28~30 psi

suv 36~42 psi.

화물차 53~55 psi

 

 

제 차는 35~36 psi 정도 넣어주었는데요!

 

저 장치를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동할 때는 약간 수치가 더 올라가보이기 때문에 

만약 35를 넣는다면 조금 더 높은 수치 37~38정도에 장치를 꺼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공기압 적정 수치로 잘 주입이 되었을 겁니다.

 

우측 사진을 보시면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사라진거 보이시죠?!

 

개인적으로 가끔 계절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뜨곤 했는데요!

이렇게 손쉽게 셀프로 관리해주는 너무 편리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공기압 관리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꿀팁은 여기까지인데요!

 

혹시 오늘 꿀팁과 관련해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거나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구요!

 

오늘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유익했으면 좋겠네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