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 고르는 방법 후숙 손질 방법 앞으로 메론 이렇게 먹어야겠는걸??

안녕하세요. 오늘 꿀팁입니다.

메론이 사실 과거에는 참 귀한 과일이었잖아요?! 이제는 너무나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워낙 달고 인기 있는 과일이다 보니 여름철에 카페나 디저트 가게에서 많이 팔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집에서 많이 즐기시는 분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메론과 관련해서 고르는 법이라든지 후숙하는 방법, 끝으로 손질하는 방법까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무엇보다도 앞으로는 메론을 쉽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제가 알고 있는 꿀팁들을 다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1. 메론 고르는 법

여러분들 혹시 맛있는 메론 고르는 법 아시나요? 아시다시피 메론에는 초록색 바탕에 흰색 그물모양이 있잖아요?

메론을 고르실 때는 이 그물모양과 외관을 확인하시는게 좋은데요. 최대한 외관의 상처가 많이 없고 그물모양이 촘촘하게 꽉 차있고 선이 분명한 메론이 맛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요소들을 잘 고려하여 메론을 구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메론 후숙하는 법

후숙은 서늘한 곳에 실온 보관하여 3~4일 정도 두면 되는데요. 어느정도 후숙이 되었다 싶을 때 냉장보관하셔야 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완전히 후숙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메론을 뒤집어서 아래의 중간부분을 눌러주는데요.(사진 참고)

눌러서 부드럽게 눌러진다는 느낌이 있다면 후숙이 잘 된 겁니다. 이렇게 후숙 정도를 파악한 뒤에 드시거나 냉장보관하는게 좋습니다.

 

 

3. 메론 손질하는 법

자! 이제 후숙이 잘 되었으니 주방세제로 한번 쓱쓱 잘 세척해줄건데요. 메론은 토양에 닿으면서 자라는 과일이기 때문에 주방세제를 살짝 묻혀서 충분히 문질러준 뒤에 물로 세척해주면 되겠습니다.

이제 메론을 손질해보겠습니다.

방법은 제각각이고 다양하니까 각자가 편한 방식대로 손질해주면 되는데요.

제가 하는방식을 참고해서 편하실 것 같으면 따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첫째는 메론의 꼭지 부분과 아래 부분(메론의 위 아래 모두)을 잘라줍니다.

 

둘째 메론의 중간을 칼로 잘라줍니다.

셋째, 숟가락을 이용해서 메론 속에 있는 씨를 모두 퍼내줍니다.

넷째, 이제 껍질을 깎아줄건데요. 이 메론도 수박과 비슷하게 껍질에 가까운 부분은 당도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충분히 두껍게 깍아주셔도 되니 과감하게 껍질을 잘라내줍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두껍게 잘라도 여전히 당도가 낮은 부분이 많이 씹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해보면 얼마나 두껍게 깎으면 되는지 감이 생길 겁니다. 일단 한번 해보자구요!

 

마지막으로 이제 먹기 좋게 잘라주면 되는데요. 자르는 방법은 정말 제각각이더라구요.

뭐 길게 잘라서 꼬챙이 꽂아서 드시는 분 계시고, 그냥 잘게 잘라 드시는 분 있으시던데 편하신 방법대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위의 사진처럼 아주 편하게 잘라서 먹는답니다! 보관하기도 좋고 먹기도 좋더라구요!

참고하셔서 한번 해보시고, 편한 방법대로 잘라 먹으면 되겠습니다. 메론 손질 어렵지 않죠?

 

오늘 알려드린 메론 고르는 법, 후숙 방법 등 잘 참고하셔서 메론, 아주 맛있게 드셔보세요!

 

혹시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꼭 안내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