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고정핀 세이버를 재활용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오늘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 꿀팁입니다.

 

혹시 여러분, 피자 조각끼리 고정해놓은 고정핀 이름이 뭔지 아시나요?

그걸 피자 세이버라고 하는데요. 피자 처음 열었을 때 이 ‘세이버’를 본 적 있으시죠?

그동안 이 피자 세이버를 모두 버리셨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세이버를 활용하여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꿀팁 3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피자 세이버를 여러 가지 거치대로 활용

먼저 계란 거치대입니다

요리할 때 계란을 놔두면 데굴데굴 굴러가서 급히 잡았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은근히 불편함을 겪는 부분인데요.

이때 이 세이버로 계란을 고정시켜 놓는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요리할 때 국자라든지 수저도 바닥에 닿지 않고 위생적으로 거치할 수 있는데요!

심지어 도마까지도 위생적으로 건조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이렇게 써보시면 너무 편리해서 계속 활용하시게 될 겁니다.

 

항상 어디 둘 곳이 없었던 면도기도 물기가 닿지 않게 거치해놓는 용도로 활용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사용할 때마다 물 묻은 비누를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혹시 여행에 가서 임시로 바닥에 두고 사용했던 분들이 있다면 이 세이버를 활용하여 비누받침대로 사용해보세요. 바닥에 비누를 두면 위생적이지도 못하고 건조가 잘 되지 않는데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거치하는 방법인데요.

삼발이에서 앞부분을 이렇게 잘라주면휴대폰을 거치하는데 최고의 아이템이 됩니다.

주방에서 설거지할 때나 밥 먹으면서 볼 때 아주 유용합니다.

삼발이 중 앞부분을 잘라 화면에 걸리지 않게 해주는 건데요. 불편하지 않다면 굳이 자르지 않아도 된답니다.

 

다음은 액자를 대신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 인테리어로 사진을 두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때 굳이 액자를 사지 않고도 사진을 둘 수 있습니다.

한가지 방법은 세이버를 사진 뒤에 붙여 고정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구요.

다른 방법으로는 사진을 자주 갈아 끼워주고 싶다면 따로 붙이지 않고 '휴대폰과 동일하게' 삼발이 중 앞부분을 잘라 거치하는 용도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손쉽게 사진을 인테리어 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은근히 많이 사용하게 되니 꼭 기억해두셨다가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2. 키친타월이나 휴지를 고정

그동안 보기 좋지 않게 널브러져 있었던 휴지나 키친타월을 더 깔끔하게 고정할 수 있는데요

진짜 편리해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사진과 같이 고정해주면 깔끔해보여서 정말 괜찮지 않나요?

한번 고정해보면 이 깔끔한 느낌... 끊기 힘들 겁니다 ㅎㅎ

이제 피자 드시고 나서 세이버를 버리지 말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혹시 더 좋은 나만의 활용법이 따로 있다면 댓글로 많이 많이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꿀팁도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꿀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